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은 올해 미식의 발전과 다양성을 이끈 최고의 플레이스들을 조명하는 ‘2018 포잉 어워즈’ 리스트 150곳을 28일 공개했다. 포잉 서비스 내 예약 수, 조회 수, 별점 데이터를 기준으로 180만 명의 포잉 사용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00곳을 선정한 ‘100 MOST LOVED’, 포잉 에디터가 직접 방문하여 전문성, 독창성, 화제성을 기준으로 앞으로 주목할만한 50곳을 선정한 올해의 신인상 ‘50 NEW TABLES’, 미식 업계에서 이슈가 되었던 트렌드10가지를 선정한 ’10 TREND PICKS’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총 150곳을 수상하였다.
이번 ’50 NEW TABLES’ 부문에 선정된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는 “신인상을 받은 기분”이라며 “미식 문화를 즐기는 이들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설한남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